MTB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마운틴 입문 올마운틴 바이크를 처음으로 구매했다. 단순히 뒷샥이 있어서 내리막에서 편하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흔히들 말하는 3가지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았다. 그것은 가격, 뒷샥 바빙에 의한 페달링 손실, 무게 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사게된 계기는기존의 하드테일에서 느끼던 고통 스러움이 싫어서였다.선진국(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산악 자전거의 점유율 중 올마운틴이 많다고 해서도 관심이 갔을 뿐 아니라실제로 산에서 오르막질을 할 일도 없는데 하드테일 XC를 사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2년에 처음 MTB를 접했을 때는 누가 뭐래도 하드테일 크로스 컨트리가 진리라고 믿었다. 그걸로도 산을 내려올 때 큰 무리가 없었으니까.또 자전거를 메고 올라가야하는 지형도 무리가 없었으니까. 이제 구입한지 약 1개월이 지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