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그로스 마케터 웨비나 2일차 후기

오늘 코드스테이츠(이두희의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그로스 마케터 커리어관련 웨비나를 들었는데
그동안 마케터팅이 컨텐츠 생산 및 배포, 광고 집행(퍼포먼스) 쪽에만 치중되어 있었죠.
요즘 회사에선 funnel 디자인까지 가능한 그로스 마케터들 수요가 많다고 하네요.

코드스테이츠에서 그로스 마케터 교육과정이 곧 열립니다.

링크 : 그로스 마케팅 부트캠프 | 코드스테이츠 (codestates.com)

그로스 마케팅 부트캠프 | 코드스테이츠

 

그로스마케터 - 전체 마케팅의 돌다리(funnel)을 다 다루는 것입니다.

 

인지 - 호기심 - 검색(숙고) -  (재방문) - 시험 구매(구매 용이성) - 재구매 -  브랜드 충성도 강화(재구매의 습관화)

 

참가자들이 올린 질문을 보면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보이네요~
뚜렷한 주특기 없는 2030 취준생, 직장인들이 그로스 마케팅에 관심을 많이 갖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웨비나 -> 질의응답 -> 신청(국비 지원 받으면 0원) ->

 

 

실제 과정에서 했던 그로스 마케팅 내용을 이렇게 보여줍니다.

파일 다운로드 받기

 

1) 고객 인터뷰

2) 정성조사 결과 정리

3) 어피니티 다이어 그램

포스트잇을 잘 써야겠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게더타운으로 전체 그림을 이미지와 함께 고객들과 interaction 넘치는 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대신 폰에선 좀 불편할듯)

 

 

 

게더타운 사이트가 너무 예뻐서 보니 우피라는 신박한 서비스도 알게 되었습니다.

1분 만에 만드는 노션 웹사이트, 우피! (oopy.io)

1분 만에 만드는 노션 웹사이트, 우피!

 

무료 7일이니까, 잠깐 쓸 랜딩페이지라면, 그 때마다 새 아이디로 가입해서 써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동일 노션 계정으론 안 될지도 모르지만)

 

빌리뷰와 코드스테이츠의 협업했던 4주 커리큘럼도 공개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면 전략수립은 굉장히 쉽죠.

경쟁사의 약점을 집요하게 잡아서, 그 빈틈(niche)을 채울 수 있는 나만의 블루오션 만들기

 

 

 

더 어린 고객들을 타게팅하기 위해 기존에 많이 쓰는 인스타그램이 아닌 트위터라는 신규 미디어를 활용한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 내용도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요즘 저는 퍼널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